우사인 볼트는 자메이카의 작은 시골 마을인 트레라우니에서 태어났다.

우사인 볼트는 왈데네시아 기초학교를 졸업하고 윌리엄 닙 전문학교에 입학했다.

우사인 볼트는 육상 경기에서 단거리 종목을 선택했다.

하지만 키가 커서 스타트가 느렸다.

볼트는 혹독한 훈련을 받았지만 너무 힘들어서 꾀병을 부리다가 걸린적도 있다.

볼트는 미국 명문대에 갈 기회가 있었지만 킹스턴 기술 대학 훈련 센터에 갔다.

볼트는 선천적으로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3년간 재활 치료를 받고 훈련을 다시했다.

볼트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100미터 세계 신기록을 냈다.

볼트는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0미터에서 부정 출발을 해서 실격 했지만

200,400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런던 올림픽 때는 400미터 이어달리기 세계 기록을 냈다.

볼트는 '볼트 재단'을 만들어 가난한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리우 올림픽 때도 볼트는 100,200,400미터 금메달을 땄다.

볼트는 장난기가 많고, 조금은 게을렀지만 재활 치료와 훈련을 열심히 해서

이 실력까지 온 것 같다.

나도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