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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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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짜 나일까?(6-4 18번 임시원)
작성자 박소연 등록일 18.06.12 조회수 54

어느 한 신사가  회사를 다니는데, 그 회사는 너무 힘들게 일을 시켰다.

어느정도 였냐면 사무실에서도 자고 집에서도 밥 먹고 잘 정도로도로 힘들게 시켰다.

그정도로 힘들게 시키면 그냥사표를 내면 되는데, 그남자는그러지 못하였다.

나같으면 그냥 사장에게 그만 두겠다고 말을 할것같은데...

그 남자는 참 멍청한것같기도 하고 소심한 것 같기도 했다.

몇일이 지난 후 드디어 사장에게 말을 건내게 되는데 사장은 주소를 주며 그곳을 찾아가라고 했다.

찾아간 그곳은 신기하게도 복제인간을 만드는 곳 이었다.

그래서 복제인간을 만든 후 그 일을 안하면서 신나게 놀았는데 갑자기 그 복제인간이 집에 찾아온것이다. 그래서 혹시나 몰라 다시 회사에 찾아가 보았는데 다들 너무 힘들게 하면서도 행복해 보였다.

이 신사가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서 자신도 복제인간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복제인간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누가 진짜 나일까?

나는 내가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할때가 있지만 진정한 나의 삶을 찾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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