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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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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5-2 이 훈)
작성자 이훈 등록일 18.06.13 조회수 51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주디에게 어느날 행운이 찾아왔다.

주디의 글쏨씨를 눈여겨본 고아원의 평의원이 주디를 대학에 보내 주겠다고 한 것이다.

조건은 오직 한 가지, 한달에 한번 대학생활을 편지로 써서 보내야만 했다.

활기찬 대학생활을 하는 주디는 정체를 알수없는 후원자를 '키다리 아저씨' 라고 부르며 솔직하고 재미있는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대답 없는 메아리처럼 답장이 한 번도 오지않아 주디는 실망했다.

대학 졸업 무렵 주디는 꿈이었던 작가가 됐다.

홀로서기를 준비하던 주디에게 대학친구 줄리다의 삼촌 저비 도련님이 청혼을 했다.

주디는 고아인 자기의 처지를 생각해 청혼은 거절했다.

주디는 저비 도련님을 그리워워하며 슬픔에 빠졌다.

외로움에 지친 주디는 키다리 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했다.

드디어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게 된 주디는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를 알고 행복해 한다.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는 .......... 저비 도련님!!!! 이다.

나도 읽었을때 깜짝놀랐다.

저비 도련님이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기가막힌 책이다.

'주디는 키다리아저씨가 저비 도련님인걸 알고 결혼을 했을까?????'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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