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납치 소동(3-3 7번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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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18.06.13 | 조회수 | 42 |
지난 번에는 엽기 발명가 케빈의 '유령 소동'에 대해서 독후감을 썼었지만, 이번에는 또 다른 이야기인 '외계인 납치소동'에 대한 것이다. 어느 날,학교 위에 비행접시가 날고 있었고.곧,외계인들은 선생님을 납치했다.그런데 신기한 것은, 외계인들은 선생님에게 엄청난 대접을 했다.선생님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대해 많은 걸 소개해 주자,외계인들은 더 극진한 대접을 했다.그렇게 세월이 흐르고,선생님께서 충분히 더 많은 셱스피어의 작품 등을 소개해 주자, 외계인들은 선생님을 마침내 내보내주었다. 그 다음부터 외계인들과 이 학교 아이들은 엄청나게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선생님이 외계인들과 대화했다는 소문이 곳곳에 전해지자,각 마을의 기자들이 와서 많은 양의 질문을 쏟아부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은 계속되었다. 이 때, 외계인과 이렇게 사이좋은 사이가 되게 된 것은 엽기 발명가 케빈이 여러가지 엽기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서로 서로의 두려움을 허물게 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도, 역시 케빈은 대단하다고 느꼈다. 막연히 외계인 하면 나부터도 무섭고 두렵고 내가 사는 지구에게 공격만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어떻게 케빈은 그런 엽기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친구로 만들 수 있었을까? 나도 케빈처럼 혹시 주변에 사이가 안 좋은 친구들이 있다면, 사이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연구해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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