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레바퀴 밑에서(5-2 이 훈)
작성자 이훈 등록일 18.06.16 조회수 59


한스에게

한스야 안녕, 난 훈이야.

넌 학교에서 전교2등이였지???

난  너처럼 공부를 잘하고 싶어.

그런데 그많은 친구들 중에서 테일러가 마음의 들었던 이유가 뭐야???

너의수레에는 뭘싣고 싶어???

나는 실제로는 실을순 없지만 행복, 존중, 배려를  싣고싶어.

너도 그렇지!! 그럴거야.

한스야 너가 어른이됐다고 바로 술을 마시면 안돼.

너가 어른됐다고 술을 마셔서 강물에 빠져 죽었잖아!!!

술만 먹지않았다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아직 좋은 인생이 남아있는데.......

만약 네가 다시 과거로 되돌아간다면 또 똑같은 일은 하지말고, 알겠지???

그럼,안녕!!!!

good bye!!!


이전글 먹는이야기(5-3 이 준)
다음글 쌍둥이 루비와 가닛(4-1유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