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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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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3-4 22번임시준)
작성자 박소연 등록일 18.06.17 조회수 61

글쓴이:다니엘 포세트


목요일 아침, 에르반은 항상 배가 아프다.

왜냐하면 목요일날 선생님이 칠판에 나와 문제를 풀어야 되기 때문이다.

'혹시 선생님이 나를 불거내서 구구단을 외어 보라고 하면 어쩌지?'

아무리 연습해도 소용이 없다.

나도 구구단을 배울때 이런 경험이 있다.

하지만 다른것은 아무리 연습해도 안된다고 하는 것 이다.

나도 사실 아는 문제이어도 쑥쓰러워서 좀 힘들어한적이있다.

하지만 나도 에르반 처럼 쑥쓰러웠지만 나랑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괜찮아졌다.

하지만 지금도 칠판 앞에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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