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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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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1-3홍수민)
작성자 홍수민 등록일 18.06.18 조회수 53

친구가 잠을 안 자고 기차놀이만 했다.

코끼리가 사람들이 상아를 잘라 가려고 한다고 기차에 태워달라고 했다.

물개는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죽을것 같다고 기차에 태워달라고 했다.

두루미는 늪에 사는데 사람들이 물을 다 퍼 버려서 살수 없다고 기차에 태워달라고 했다.

호랑이는 숲에 있는 나무를 베어서 살수 없다고 기차에 태워달라고 했다.

곰은 사람들이 털옷을 만들려고 한다며 기차에 태워달라고 했다.


나무도 소중히 생각하고 물도 아껴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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