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읽고  저는 부모님이 이 책을 권유 하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웃집 아저씨의 젖소 '행주치마'가  송아지를 낳도록 도운 대가로 핑크빛 아기돼지 핑키를 주었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 로버트에게 핑키는 유일한 소유물이었습니다. 로버트와 핑키는 서로 뛰어 놀며 커갔습니다, 그런데 로버트는 도축장에서 일하시는 아버지가 혹독한 겨울의 가난과 병때문에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를 낳지 못하는 핑키를 죽이는 것을 도와야만 했습니다.로버트는 뒤돌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습니다.그뒤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전 이장면을 생각하며 책을 보며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핑키와 로버트가 불쌍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핑키와 아버지가 천국에서 로버트를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