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 꿈 찾기 대소동(4-3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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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19.05.14 | 조회수 | 57 |
나는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 정말 특이하고 독특한 기분이 많이 들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이 책에 대해서 읽으면 읽을 수록 궁금한게 많아졌기 때문이다.
첫째, 이 책의 내용에는 미래라는 여자아이가 등장했는데 어느 날 선생님에게 대들었는데 왜 그랬는지 궁금하다. 둘째, 왜 성우가 자신의 꿈이 좋은 아빠라고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
나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고 싶었다. 왜냐하면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특별한 행동과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작정 책을 펼쳐서 답을 찾는 것보다는 내가 글의 내용을 간추려서 다시 생각을 떠올려서 다른 해답을 상상 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법일 것 같다.
첫째 질문에, 내가 처음부터 생각한 것은 미래의 마음이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한테 이토록 덤빈 건지, 선생님한테 무슨 감정을 가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의 해답은 아마 미래가 처음 본 선생님이 어색해서 그런 것 같다. 미래가 원래 좀 쌀쌀맞은 아이이긴 했지만 선생님한테까지 그럴 줄은 몰랐다. 아무튼 내 생각은 미래가 자신의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 할 것 같고, 선생님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성우에 대한 나의 둘째 질문도 내 마음대로 결론 내어 보았다. 처음에는 성우의 의견을 존중해서 생각해봐야 했었을 것 같다. 왜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지 말이다. 내 의견이지만, 성우는 자신의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성우의 아들이 무척 기뻐해 할 것 같으니 말이다.
내가 이렇게 내 맘대로 결론을 내어 놓고, 깨달은 것은 단순히 책을 읽고 그 책에 있는 결론만 찾아 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을 내는 것도 질문의 답을 찾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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