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대장. 이야기 2 (4-3 임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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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소연 | 등록일 | 19.05.14 | 조회수 | 58 |
보문이는 왕따를 당하는 친구이다. 왜냐하면 4학년 치고는 키도 작고, 덩치도 작기 때문이다. 왕따를 시키는 친구중 성식 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놀린다. 내가 보문이와 친구라면 성식이를 117에 신고하고 싶었다 게다가 진짜로 냄새가 나는 것 이 아니다. 보문이는 저녁마다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옷도 절대 이틀은 연속으로 연달아입지 않기때문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성식이는 진짜 나쁜 친구라고 생각한다 냄새가 날리가 없는데 왜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보문이는 혹시나 해서 누나의 향수를 뿌려 봤다. 그래도 소용없었고, 누나한테 쥐어박히기만 했다. 내가 책에 들어가서 누나 한테 왜 그랬는지 이유를 말해주고 싶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속 시원하게 주인공이 다 엄마한테 다 털어놓아서 엄청 좋았다. 언어 폭력+ 신체폭력은 정말 하지 말아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학교폭력은 일어나서도 안되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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