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 아이들 (5-2 송현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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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현근 | 등록일 | 19.05.15 | 조회수 | 51 |
순이와 동이는 장날 장터에 가신 어머니를 기다리러 강가에 동생 순이를 데리고 갔다. 어머니는 동이 운동화와 순이 색연필을 사오신다고 하셨다. 순이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칭얼거렸다. 오빠 동이는 순이를 달래보려 물수제비도 뜨고 뜀박질도 하면서 동생과 놀아주었다. 강가에서 어머니를 기다리는데 무섭기도 했지만,어머니가 보고 싶어 기다리는데 늦은시간 어머니가 도착하셨다.
동이는 동생 순이가 무섭고 엄마가 보고 싶어할때 잘 달래주고 놀아주었다. 동이는 멋진 오빠다. 난 동생이 없지만,형이 있다. 나는 동이같은 오빠는 못되도 우리 형에게 멋진 동생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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