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대장. 이야기 3 (4-3 임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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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소연 | 등록일 | 19.05.15 | 조회수 | 57 |
수영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투명인간이다. 그리고 발표도 잘한다. 정확히 말해서 진짜 투명인간은 아니고, 수영이의 반 5학년 3반 친구들이 '투명 인간 놀이'를 시작한 것이다. 나는 어쩔때 가끔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이 책의 이름이 싸움대장이니까 별로 수영이는 그 놀이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수영이 친구 민지는 수영이를 일부러 걷어차고, 발을 밟는다. 그래서 수영이는 울기까지 했는데 민지는 이무 말도 안한다. 나는 이제 왜 수영이가 싫어하는지 알았다 이 놀이는 왜 시작되었을까? 시직한 이유는 민지가 발표를 할때 틀린말을 했다. 그래서 수영이는 민지가 틀린말을 한 동시에 바로 정확한 말을 했다. 그래서 민진는 아이들과 어울려 수영이를 따돌렸다. 그 발표 때문에 이런 일 이 일어난다니 이건 너무한것 같다.이 일을 선생님이 빨리 알면 좋을 것 같다. 어느 날 부터 누군가 수영이에게 말을 할려고 하면 민지는 '야! 우리 지금 투명인간 놀이하는 거 잊었어?'하고 말했다. 이때부터 투명 인간 놀이를 시작한 것 같았다. 그래서 수영이는 발표를 하지 안았다. 수영이가 너무 답답하다 그냥선생님께 말씀 드리면 되는데........ 그래도 선생님에게 말했다. 내마음이 뻥 뚤리는 것 같았다. 따돌림도 폭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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