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내동생 싸게 팔아요(1-1 강리나)
작성자 김경정 등록일 19.05.15 조회수 60

이 책에서는 짱짱이가 동생을 팔러 시장에 간다.

왜냐하면 짱짱이 동생은 얄밉고,욕심꾸러기이고,고자질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짱짱이 동생을 사주지 않았다.

그래서 짱짱이 친구 순이 한테는 거저 준다고 했는데 그래도 싫다고 했다.

짱짱이가 곰곰이 동생의 좋은 점을 생각하며 말해주었다.

내동생은 잘때 예쁘고, 엄마놀이 할때 아기를 시켜도 잘하고,공주놀이 할때 하녀를 시켜도 잘한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순이가 얼른 동생손을 잡았다.

하지만 짱짱이가 동생을 거저주기 아깝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한테도 동생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면서 동생은 아주 비싸다고 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누가 내 동생을 팔라고 하면 팔지 않을것 이다.

왜냐하면 가끔 때리고 소리지르고 울긴 하지만 맛있는것이 있으면 나를 생각해주고 놀이터에서 놀때 더 재미있게 놀수 있고 또 엄마가 주신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에 절대 팔지 않을것이다. 

이전글 사탕괴물 (1-3 22번 이주원)
다음글 감기걸린 물고기(4-2김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