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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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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유서윤)피자맛의 진수
작성자 유서윤 등록일 19.05.16 조회수 40

 이 책은 서점에서 사게 되었다. 그림도 괜찮고, 내용도 궁금하고 쭉 살펴보니

'~다.'로 끝나는 것이 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이다.

 주인공 진수는 친구네 반찬가게에서 노란스카프를 메고 일하는 엄마를 창피해 했다.

그래서 그 친구가 그 반찬가게가 있는 마트에 놀러가자고 하면  최대한 반찬가게를 피했다.

하지만 그 반찬가게는 반찬이 맛있다고 인기가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학교에 반찬가게에서 '불떡피자'를

소개하기 위해 친구엄마가 온다고 할 때는 조마조마했다. 혹시나 자신의 엄마가 그 노란스카프를 메고 학교에

같이 올까봐였다. 그런데 어떤 친구가 "노란스카프 아줌마다!!!"라는 말을 했다. 정말로 운동장에서는 친구엄마와

노란스카프 아줌마 즉 진수의 엄마가 걸어오고 있었다. 진수는 너무나 창피했다. 그렇게 교실로 친구엄마와 진수의 엄마가

들어와 있을 때 진수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런데 진수의 엄마가, 아이들은 진수의 엄마를'노란스카프 아줌마'라고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진수의 엄마가 '안녕하세요~ 저는 진수의 엄마입니다. " 라고 한 것 이다!!! 그래서 모든 반 아이들은 진수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불떡피자를 소개하고 먹어보는데 아이들은 정말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 후 진수는 엄마를 너무 창피하게 여기지 않았다.

 나는 그 피자가 정말 먹어보고 싶다. 불떡피자 이름으로 봐서는 좀 매운맛의 피자일 것 같다. 떡피자인데 매운 건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입에 불이날 만큼 매운 피자라면 나는!!!!! 정말 먹어보고 싶다~ㅎㅎ 나는 매운 맛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진수에게 몇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1.엄마가 창피했던 이유

2.노란스카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

3.불떡피자의 맛

 나는 이 것들을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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