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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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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읽고(6-3 김태희)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9.05.17 조회수 61

은빛연어와 눈맑은연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두 연어의 말한마디 한글자마다 마음을 감동시키게 한다. 내가 5학년때 이책을 처음보고 대충 읽고 넘겼지만 지금 이 되어서야 제대로 읽을수가 있었다. 사람이 살면서 책이라는게 마음의 구슬을 조금씩 덧붙여주는 것같다. 잠시라도 짧은 여유와, 책의 느낌을 파악해서 감동은준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책에선 읽을때 마다 여러감동은 선사해준다. 평소와 달리 이렇게 시간을 내어 책을 읽어보는것도 좋은 교훈을 가질 수 있다. 사람은 교훈을 위해 책을 읽는게 아니라, 비록 자기의 마음이 초라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리고 용기있는 마음을 가지려고 책을읽는것 같다 지금 이 연어 책과 달리 내느낌을 구체적으로 적는것도 독서록의 형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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