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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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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빌리(1-1 강리나)
작성자 김경정 등록일 19.05.18 조회수 42

겁쟁이 빌리는 걱정이 많은 친구다.

빌리는 모자,신발,구름,비,새등 모두가 걱정이었다.

그래서 빌리 부모님이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지켜줄꺼라고 했는데도 빌리는 여전히 걱정거리 투성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댁에 가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걱정많은 빌리에게 걱정이야기를 하면 대신 걱정을 해주는 걱정 인형을 주셨다.

빌리는 걱정 인형에게 온갖 걱정이야기를 하고 며칠동안 잠을 잘잤다.

그런데 빌리는 불쌍한 인형이 또 걱정이 되었다. 빌리의 걱정을 다 떠넘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빌리는 걱정인형들을 위한 또다른 걱정인형을 만들었다.

그날밤 빌리와 인형들은 모두모두 편하게 잠들었다.

나는 걱정이 생기면 빌리처럼 인형한테 이야기 하지 않고 그 걱정을 반대로 생각해서 좋은 생각을 떠올릴 것이다.

또 좋아하는 과자,좋아하는 놀이,좋아하는 피아노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우리 아빠,엄마,동생을 떠올려서 걱정을 사라지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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