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가 집에서 확률과 통계 문제집을 풀고 있었는데 어깨너머로 보니 엄청 어려워서

내 머리에 두통이 오는 것 같았다. 그러던 중 과학공화국 시리즈 중 확률과 통계 편이 갑자기 머리에

떠올라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내가 이 책의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를 추천하고 싶은데, 바로 '열쇠 100개와 자물쇠 100개' 라는 이야기이다.

먼저 (나와라 수학 법전) 이라는 책이 요즘 인기가 짱이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수학을 아주 재미있고 쉽게 알려 주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열쇠 100개와 자물쇠 100개)라는 문제를 두고 답이 뭘지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 순간, 구원의 손길인 수학법정이 다가왔다. 문제는 바로 "어느 성에 100개의 방이 있고, 100개의 열쇠가 있다. 그런데 열쇠에 붙여 놓앗던 방 번호가 모두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하인에게 찾게 하여 한 번 열쇠 구멍에 끼워 보는 데 1달란트를 준다고 했다." 수학법정에서는 이 문제를 알기 쉽게 풀이해 주었다. 그것은 바로 4,950달란트였다. 

나는 실제로 이런 책이 있다면 꼭 읽어보고 싶다. 왠지 지금 내가 설명하는 이 책과 비슷할 것 같다.  

내가 정확하진 않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확률과 통계에 대한 예를 설명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