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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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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4-3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9.05.19 조회수 54

 

   ​'로봇'이라는 단어는 '로보타'(노동)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처음에는 인간을 대신해 노동을 한다는 뜻의 안타까운 단어였다. 이러한 로봇은 지금의 시대에도 계속 발달해 미완성이지만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올 정도이다. 로봇이란 스스로의 명령을 따라서 움직이거나 말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계이다. 여기서 예를 들자면, '터미네이터' 나 '메트로폴리스' 라는 영화들에서 로봇들이 로봇 공학 3원칙을 어기고 인간들을 스스로 공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때,  먼저 '로봇 공학 3원칙' 이란 로봇들이 인간에 대해 지켜야 할 원칙을 말한다.

 제 1원칙,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기쳐서는 안 되며 인간의 위험을 모르는 체해서도 안 된다.

 제 2원칙,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 (단, 명령이 제 1원칙에 어긋날 때는 따르지 않아도 된다.)

 제 3원칙, 로봇은 제 1원칙과 2우너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만 한다.

 

 위에서 언급한 로봇 원칙을 따르면서 로봇 중,  내가 강력하게 소개하고 싶은 로봇은 바로 아시모이다. 아시모는 일본에서

제작되었으며, 최초의 계단을 걸을 수 있는 로봇이다. 보통은 계단을 걷는 것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상 로봇은 정교한 기술이 아니면 계단에서 중심을 잘 잡을 수가 없다. 이 점이 매우 특이하고 실제로 나는 가서 보고 싶다.

 

이 책을 통하여 사진으로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런 멋진 로봇이 하나 갖고 싶고, 꼭 작동시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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