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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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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왕국 ( 3-1 김나린)
작성자 이지선 등록일 19.05.20 조회수 25

수찬이는 스마트폰을 사달라다고 졸랐다.

엄마는 형이 이미 갖고 있어서 좀 더 생각해보기로 했다.

그런 사이 캐나다로 가족들이 다녀온후 2년이 지나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성미초등학교로 다니게 되었다.

진선영이와 짝이 되고 재홍이란 친구도 만나게되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단체채팅을 하고 있었다

수업시간을 몰래 스마트폰을 하기도 했고,웹툰을 보거나 게임을 했다

선생님에게 많이 걸렸는지` 몇번이야?`라고 혼나기도 했다

 

그래도 수찬이는 부러워서 엄마한테 계속 졸라서 엄마가 결국 사줬다.

스마트폰을 사니깐 축하메시지가 엄청 많이 왔다 그리고 재홍이가 카카오톡 그룹채팅에 초대했다.

외국에 살다온 국외파, 안살다온 국내파로 이야기하며 친구들이 나누어져서 나간 친구들도 있었다.재홍이마저 채팅방을 나갔다.

선영이와 채팅을 했는데 서로 기분이 상한말을 많이 했다.채팅방 사건이후 재홍이랑 사이좋게 못지내고

눈치를 많이보게되었다.수찬이는 많이 불편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스마트폰은 핸드폰으로 쓰는건데 전화나 문자보단 그룹채팅하고 게임하고 다르게 많이 사용했다.

그룹채팅에선 수찬이가 외국 나가살다온것을 비꼬고 놀리기도 했고 그것때문에 친구들이랑 멀어졌다

단톡방 하나 때문에 친구들과 멀어지는게 너무 슬펐다

나는 그룹채팅방에 초대되면 참여하고 싶지 않아졌다.

친구와 이야기는 학교에서 나누고 서로 흉보지 않고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

스마트폰은 검색도 되고 편리하지만 나쁘게 쓸수도 있다는걸 잊지말아야겠다

친구를 채팅으로 놀리는것도 폭력이라고 볼수있다 서로를 상처주지않고 존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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