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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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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시 정부 (4-2 김희수)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9.05.21 조회수 48

우리 나라의 나무가 그동안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런데 햇빛이 내리쬐려는 순간, 바로 임시 정부를 만드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그런 것을 없애고 다시는 하지 말라는 걸 보면 언젠가 우리가 그들을 침략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었을 것이다. 일본이 조선에 침략했는데 조선인이라는 , 조선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은 사람인데 그 이유만으로 죽은 사람만 칠천 여 명이 넘는다는 말을 듣고  순간, 나는 두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 적은 인구로 위험한 우리나라, 다시는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국권이 빼앗기지 않도록 일본의 잔꾀에 넘어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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