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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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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말해도 괜찮아 (4-3 임시준)
작성자 박소연 등록일 19.05.21 조회수 61

한 아파트에 피올라라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엄마가 회사를 가서 옆집 할아버지가 돌보주시는 아이다.

이야기는 이때부터 시작 된다.

피올라는 그 할아버지를 처음에 좋아했다.하지만 피올라는 할아버지를 싫어하게 된다.

난 할아버지가 정말 좋다고 생각 했다. 왜냐하면 그림의 인상이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사실 난 내 가족 외 에는 보살핌 을 받은 적 없다.

그리고 어쩔때에는 그냥 혼자 있고 싶은 적도 있었다.

피올라가 할아버지를 싫하는 이유는할아버지가 너무 가까이 붙고,콧수염을 피올라 의 뺨에 비볐기 때문이다.

그냥 싫다고 말하면 되는 데 왜 그러는 지 모르겠다...

결국 그 것을 엄마에게 말 하게되는 데 그때부터 할아버지 집에 가지 않게 된다.

진짜 답답 했다.

그런데 나도 사실 할아버지, 할머니,선생님등 부모님 빼고는 싫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나도 다음 부터는 싫다고 말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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