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초콜릿 공장(4-3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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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19.05.21 | 조회수 | 48 |
주말에 '찰리의 초콜릿 공장'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여러번 보았지만, 참으로 질리지가 않는 희한한 영화다. 그래서 책을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영화와 책이 같이 나온 이야기들은 항상 책이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엄마께서는, 그 이유가 책에 있는 것들을 영화로 모두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맞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 책에 경우는 책에 그려진 그림들이 모두다 앙증맞고 귀엽기 때문인것같다.
이 책 역시 아이들이 초콜릿 공장에 가는 단순한 이야기이면서도, 이 이야기 속에는 여러 가지 교훈들이 있다. 하지만 그 교훈은 결국, 욕심은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속에서 몇몇 아이들은 욕심을 부리고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하다가 공장 안에서 사건 사고를 겪게 된다. 나도 세상의 것에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항상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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