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나라의 문명이야기 (4-3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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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19.05.21 | 조회수 | 42 |
'수염왕' 은 이 꼬불고불나라의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팔자 수염을 멋있게 기른 수염왕은 이 꼬불꼬불 나라를 지혜롭게 다스린다. 꼬불꼬불면을 만들어 팔아서 아주 큰 부자도 되고, '행복의 꽃'을 찾아 전국을 여행하다가, 마침내 수염왕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하기시작한다. 그러던 중, 아주 옛날 옛적의 구석기, 신석기 시대까지 꼬불꼬불 돌아다니게 된다. 그는 돌도끼로 사냥을 하고, 낚시 도구로 낚시를 하고, 반달 돌칼로 곡식을 베기도 했다.
내가 수염왕이었다면 돌도끼와 반달 돌칼 등 많은유물을 내가 직접 가져와 박물관에 기증하여서 세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런 역사적 유물은 필연적이고 대단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물들은 그 당시의 생활모습과 사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정말 이런 경험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유물들을 사진 찍고 기록해 보아서 나보다 어린 동생들에게 물려주고 싶다. 나는 이런 옛날 옛적 시대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알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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