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 선생님도 똥 쌌대 (2-4 안시은 )
작성자 안시은 등록일 19.05.21 조회수 86

지호에게

 

지호야! 안녕!

아이들이 대변을 봤다고 놀려서 부끄럽지 않았니?

하지만 부끄러울 필요가 없어.

대변은 누구나 자연적으로 나오는 거거든.

그리고 안 나올 리가 없어!

그리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참지말고 그냥 편안하게 해 알았지?

다른 아이들 에게도 전해줘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고...,

선생님께서도 실수를 하셨다잖아.

그러면 이제 안녕~ 

이전글 이럴땐 어떻게 말해요? (3-1김나린)
다음글 꼬불꼬불나라의 문명이야기 (4-3 박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