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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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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늦었다!(1-1 강리나)
작성자 김경정 등록일 19.05.21 조회수 41

기찬이는 매일매일 지각을 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기찬이에게 엉덩이로 글쓰는 벌을 주셨다.

기찬이도 나처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했다.

닭이 되어 아침을 알리기도하고, 차가운 이슬을 떨어 뜨려 잠을 깨우기도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하지만 기찬이는 일찍 일어나기 위해 스스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서 나중에 마음 자명종을 맞춰놓고자서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나도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엄마가 여러번 깨워주신다.

나도 기찬이 처럼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마음의 시계를 맞춰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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