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팀 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뚱뚱하다 그리고  키도 작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곤 한다. 마음에 상처를 받을때도 많았다.

하지만 나는 책에 있는 그림을 보고 그 아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순진하고 착하고  게다가 배려심도 많아보였다.

하지만 그 아이는  가난해서 시장에가서 판매대에 진열하는 장사꾼들을 가끔 돕기도 한다.

난 한번도 밖에서 돈을 벌거나 일을하거나 한적이 없다. 가끔씩 굿네이버스에 후원을 하는 아프리카 친구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었다.

그런데 그 팀에게는 지혜롭고  다정한 이야기를 잘 해주시는 아빠가 있다.

아빠와 팀은 둘이 여행을 가게 되는데 가면서 아빠가 이야기를 많이 해주게된다.  아빠와의 여행, 대화중에 

팀은 용기를 얻게된다. 

팀은 조금 가난하지만 아주 행복한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행는 마치고 엄마를 만나면서 이 책은 끝이 난다.

난 부자보다 행복한 추억이 더 좋은 것 이라고 생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