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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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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유서윤)마녀위니와 슈퍼호박
작성자 유서윤 등록일 19.05.23 조회수 20

 이 책은 시리즈가 여러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아마 이게 2번째 시리즈 일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위니인데 마녀이다. 하지만 그리 나쁜 마녀는 아니다. 아주 착한 마녀이다.

 위니는 많은 채소를 좋아했다. 그 중에서 호박을 제일 좋아했다. 위니는 그래서 토요일마다 채소를 사기 위해 가까운 장터에 갔다.

하지만 오는 길은 쉽지 않았다. 마법 빗자루에 채소도 가득 있고, 거기에 애완동물인 고양이까지 태우고 가니 힘들 수 밖에...

그러자 위니는 텃밭을 가꾸자고 생각을 해냈다. 그렇게 위니는 밭을 만들고 거기에 채소를 심었다. 위니는 채소가 너무 느리게 자라는 것 같았다.

그렇게 위니는 그 텃밭에 마법주문을 걸게되었다. 그러자 채소들이 점점 커지다가 호박이 코끼리만해졌다. 너무 커진 것이었다.

그래서 위니는 다시 주문을 걸었다. 그러자 채소들이 모두 다시 작아졌다. 그런데 호박만 아직도 코끼리만했다.

 위니는 호박에 문을 만들고 그안에 있는 씨앗들을 모두 빼내었다. 그리고 그걸로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었다.

그런데도 호박은 많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위니는 마을 사람들을 모두 불렀다.그리고 호박을 나누어 주었다.

 이제 호박의 껍데기만 남게 되었다. 위니는 그 껍데기로 뭘 만들까... 생각하다가 호박 헬리콥터를 만들기로 했다.

그렇게 이제는 위니가 장을 보러 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나는 위니가 사는 집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뭔가 재미있는 일이 나타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위니의 집에 가서 위니의 빗자루도 타고,그 호박 헬리콥터도 타보고 싶다. 그리고 위니의 애완동물인 고양이 윌버도 보고 싶다.

ㅎㅎ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시리즈들을 더 보면 하고 싶은 것들이 더욱 많아질 것 같다.

                                         위니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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