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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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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담긴 병 (3-1김나린)
작성자 이지선 등록일 19.05.23 조회수 39

은혜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새로운 곳이라 힘들고 많이 힘들 었을 텐데 그걸 이겨내고 잘 학교생활을 하는게 대단하고 뿌듯했습니다.

내가 은혜가 아닌데  은혜처럼 같은 마음으로 주인공이 된거같았습니다.

집에와서 은혜는 자기도 미국 이름을 갖고 싶다고 졸랐습니다.

근데 엄마는'왜? 은혜가 정말 예쁜이름인데" 라고 말하셨습니다.

은혜는 외국이라는 정말 힘든 상황 에서도 자기 이름을 설명하고 할머니가 도장에 새겨진 이름처럼

친구들에게도 이쁜마음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이름에 대해 설명도 했습니다

친구들은 우네가 아니라 "은혜"라고 이름을 좋아해주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다가가는 마음으로 노력하면 외국에서도 세계의 중요한 중심이 인물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나도 내이름을 사랑하고 아끼고 싶습니다

은혜 화이팅! 나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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