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빨간 금붕어(4-3 임시준)
작성자 박소연 등록일 19.05.24 조회수 52

잔은 그림은 잘 그리지만 수학은 못한다.

나도 사실 그림을 잘그리고 싶다.

수학은 어느정도 잘하기 때문에그림이 더더욱 잘 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잔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신경선으로 독감이 걸렸다.

나는 독감을 한번도 걸린 적이 없다.

잔은 독감에 걸려 학교에 않간다.

난 그때부터 잔이 잘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잔 옆에 사는 화가 아줌마에게 가게 되어서 용기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옜날 옆집 아줌마가 화가이었다.

 잔 옆에 사는 아줌마가 잔에게 어떤 책자를 보여주는데 잔은 그 그림중에 금붕어 그림을 좋아한다.

병이 다 낫고 학교에 일찍가 학교 운동장에 말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그것을 미술 선생님이 봐 친구들에게 알렸다.

다른 사람은 잔이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몰랐고, 잔이 그것을 그렸는지도 상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속이 다 시원했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지막에 아줌마가 잔에게 그 금붕어 그림을 인쇄해 잔에게 준것이다.

이전글 만년셔츠 (4-2 김희수)
다음글 꼴지라도 괜찮아!(1-1 강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