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문재인(5-2 송현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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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현근 | 등록일 | 19.05.25 | 조회수 | 47 |
문재인 대통령 부모님은 6.25때 함경남도 함흥에서 거제도로 피신을 왔고 문재인 대통령은 거제도에서 태어났다. 피난살이로 시작해 어려운 가정살이였지만 심성 고운 문재인은 부모님의 마음을 더 챙기며 가난을 이겨내는 법을 배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변호사로 활동을 했지만 말하는 것보다듣는 것을 더 많이 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노동.인권 사건을 주로 맡았다. 중학교 시절 박정희가 5.16군사 정변이 일어나자 비합리적인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문재인은 매일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뉴스 사설과 사상계 같은 잡지를 보며안타까운 현실에 방황하기도 했다. 고등학교때에는 소아마비를 앓는 친구를 엎고 소풍을 간 것으로 유명하다. 의롭고 깨끗한 변호사가 되고자 했던 문재인은 운명적으로 노무현을 만나게된다. 두 분은 부산에서 대표적인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의로운 일을 하는 일로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변호사 영업정지를 먹은 노무현은 정치고 뛰어들었고,제 16대 대통령이 되었고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의 간절한 요청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함께 일을 했다. 대통령 퇴임 후 고향인 봉화마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라 생각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갑자기 서거하는 일이 생기고 불합리한 세상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정치에 다시 뛰어들게된다.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삐뚤어나가지 않고 책도 많이 읽으며 법 공부를 한 문재인 대통령은 멋지다. 특히 고등학교시절에 아픈 친구를 엎고 소풍을 갔다는 장면이 너무 감동스럽다. 의리가 정말 대단하시다. 나였으면 절대 그러지 못했을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님 그 마음 변치 말고 우리나라를 살기좋고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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