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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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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꼬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이야기 (4-3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9.05.25 조회수 52

 

  마꼬는 이 이야기의 대표적인 주인공이다.

 마꼬는 그를 항상 괴롭히는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의 이름은 바로 '떡배' 였다.

 어느 날, 마꼬의 꿈에서 마꼬는 슈퍼맨이 되어 있었고, 그의 옆에는 후뢰시맨이

 된 그의 삼촌이 있었다. 그들의 앞에는 '힘백배거인' 이라는 괴물이 된 떡배가 있었다.

 

힘백배거인은 동네를 망치고 다니며 플라스틱과 고무를 먹어 치웠다.​ 하지만 마꼬의 친구인 늘보가

힘백배거인의 약점이 불이라는 것을 찾아내자 마꼬 일당은 폭죽을 던지며 힘백배거인에게 겁을 주고

있었다. 마침내 힘백배거인을 함정으로 몰고 가자 힘백배거인은 다시 미래로 돌아갈 테니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이 사건이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안 마꼬는 더 이상 떡배를 피하지 않았다.

나는 이 이야기를 통해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모든 나라의 석유는 머지않아 고갈될 것이니

매우  소중히 다루어 아껴 써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내가 마꼬였다면 떡배를 물리쳐서 아주 속이 후련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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