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4-3 임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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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소연 | 등록일 | 19.05.25 | 조회수 | 50 |
이 주인공 아이는 칠판앞에서 발표하는 걸 아주 싫어한다. 나는 발표를 좋아하는데 이 아이는 나의 반대이다. 만약에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주인공 아이는 숫자도 읽지 못한다. 그래서 난 주인공 머리가 고장난 라디오 같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오늘 아이 담임 선생님이 연수 받으러 가야해서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 이런 일은 벼락맞을 확률보다 적은데 이 아이는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은 주인공 아이 처럼 부끄러워서 버둥 버둥거렸다. 그래서 주인공은 선생님을 도와주고 싶어 발표를 하였다. 정말 잘 되었다. 전에는 선생님 때문에 억지로 발표 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발표를 하였더니 정말정말 잘 되었던 것 같다. 어떤 일이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안되는 것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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