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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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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명령(1-1 강리나)
작성자 김경정 등록일 19.05.25 조회수 39

민지와 은지와 건우는 인형놀이를 했다.

건우는 아빠, 민지는 엄마, 은지는 딸 역할을 했다.

건우 아빠는 발가락으로 명령만하고 딸 윤지도 반찬투정을 하며 엄마 민지를 괴롭히기만 했다.

이책은 지난번에 읽은 돼지책처럼 가족들이 엄마의 소중함을 모르고 엄마를 힘들게만 하는것 같다.

하지만 나중에는 아빠가 도둑으로 오해한 바둑이를 물리치면서 엄마와 아이가 기뻐하였고,

또 아빠가 그동안의 잘못을 사과했다.

그래서 가족모두 사이가 좋아졌다.

나도 가끔 엄마를 힘들게 할때가 있다.

엄마는 나말고도 집안일이 많은데...

앞으로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엄마 도움없이 해서 엄마를 편하게 해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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