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레바퀴 밑에서 (4-2 김희수)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9.05.26 조회수 30

삶의 수레가 있다면 무어을 실고 싶나요? 저는 꿈, 기쁨, 사랑, 희망, 자유 등을 실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꿈, 기쁨, 사랑, 희망, 자유등을 실고싶을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 여러분 마을의 자랑거리인 한스는 그 삶의 수레에 무엇을 실었을까요? 꿈? 기쁨? 사랑? 희망? 자유? 이것중에 한가지라고 실었을 것 같나요? 당연히 아니겠죠. 한스는 자신의 수레에 꿈, 기쁨, 사랑, 희망, 자유를 실지 안고 여러분들을 위해 자신의 자유를 버리고 권위, 제도, 명예, 욕망, 시험들을 자신의 삶에 수레에 아주 꽉꽉 체워 담았습니다. 이러 권위, 제도, 명예, 욕망, 시험을 자신의 삶의 수레에 실고 아주 힘들게 한걸음 한걸을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스가 걱정되지 않나요? 너무 자신만 이익을 위해서 한스를 힘들게 하는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 자신을 돌아보고 한스의 처지를 살피고, 한스의 삶의 수레에 나쁜것이 아닌 좋은 것 들을 실어 줄 수 있게 한스에게 공부만 권유하지 말고, 놀수있는 놀이공간이나 쉴수 있는 쉬는 시간을 줏요. 그러면 한스도 기분좋게 공부하고 쉴땐 쉴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한스에게 삶의 수레에 꿈과 희망을 체워 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이전글 데미안 (6-3 김태희)
다음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6-3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