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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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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유재석(5-2 송현근)
작성자 송현근 등록일 19.05.27 조회수 90

유재석은 어렸을 때부터 장난이 심했다.

동생의 인형 머리카락을 다 잘라버리는 일도 있었다.아버지의 전근으로 전학을 자주

가게된 유재석은 개그로 친구들과 친해졌다.

유재석은 우리반을 유쾌한 반을 만들겠다는 공약으로 반장선거에 나가 반장이 되었다.

어머니도 학교일을 도우려고 청소일을 했지만,유재석은 창피하다고 도망다녔다.

그 모습을 보신 어머님은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다.

유재석은 그 일로 자신의 행동이 부모님께 상처를 주었다는것을 깨달았다.

유재석이 자신의 행동을 깨달아서 다행이다.

그 사건 이후 유재석은 학교에서 어머니를 도와드리면서 부쩍 성장하였다.

TV프로그램<유머 일 번지>에 나온 심형래를 보고 유재석은 개그맨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부모님은 유재석이 개그맨이 되는것을 반대했지만,친구들이 유재석이 하는 개그를 보면

항상 웃어서 기분이 좋으셨다.

어느날 성적표를 속여서 아버지께 들켜서 맞았지만,유재석이 자고있을때 연고를 가지고와서 맞은 부위를 발라주셨다.

유재석은 잠든 척하고 있었지만,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유재석의 아버지는 아무래도 마음이 약하신 분 같이 느껴진다.

대학교때 부모님이 원하는 학교로 시험을 봤지만,합격하지 못했다..

그 후로 방송연예학과를 부모님 몰래 들어가고 합격소식을 나중에 알렸다.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아서 실망했지만,수상한 참가자들을 KBS공채 개그맨 7기로

방송국에 들어갈 수 있었다.

신입때 카메라 공포증이 있어서 카메라 앞에만 서면 아주 많이 떨었다. 그 공포증 이겨내고 2003년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TV진행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재석은 어렸을때 장난도 심하고 말썽도 많이 피웠지만,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기인이되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려 성금도 많이 내고,봉사활동도 꾸준히 하는 걸 보니 멋진 사람이 맞는 것 같다.

자신의 꿈을 위해 공포증도 이겨낸 유재석..

나도 유재석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기위해선 좀 더 열심히 나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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