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버스를 타다 (5-4 임시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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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소연 | 등록일 | 20.07.13 | 조회수 | 56 |
이 책은 옳은 것을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에게 알려주었다. 난 4학년 때 이 책을 국어 교과서로 처음 접해 봤는데, 아주 인상적이라서 다시 한 번 책을 빌려서 읽어 보았다. 4학년 때 접해서 친구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약간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흑인인 '사라' 라는 아이가 차별을 받아 버스 뒷자리만 앉았었는데 앞자리에는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서 한 번 앉게 되었고. 그로인해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국 경찰이 와서 '사라'를 끌고 경찰서로 갔지만 사람들에게 '사라'는 사소하지만 차별에 대응한 사람으로유명해 졌다. 사람들이 시위를 시작하게 되었고, 버스를 타지 않는 운동을 하게 되었다. 결국 버스회사는 경제적으로 힘들게 되자 흑인들도 앞자리에 앉게 해 주었다는 이야기다. 요즘 사람들은 "뭐 앞자리 그것 때문에 시위를 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나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어이가 없고 억울 할 것 같았다 난 지금 사회 시간에 '인권' 라는 것을 배우고 있다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이다. 이것은 원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하지만 예전부터 백인들은 흑인들을 차별하고 무시하였다. 난 이것이 절대로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
이 책의 교훈은 모두가 알다시피 '차별을 하지 말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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