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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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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물리노트 (5-2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20.07.18 조회수 39

 

 많은  사람들이 뉴턴이 떨어진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알아냈다고 알고 있지만, 모든 물체는 서로 끌어당긴다고

알려진 만유인력의 존재 자체를 뉴턴이 발견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지구상에서 측정되는 중력과 천체운동에 필요한

구심력이 같은 것이라는 정도의 개념은 당시 학자들도 다들 알고 있었으며, 문제는 그 끌어당기는 힘의 크기가 얼마이며,

그것이 행성 운동에 어떤 식으로 작용하느냐였다. 이 때 뉴턴이 한 것은 미적분?이라는 (정확한 개념은 모른다)는 수학적

도구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만유인력을 수학적 표현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해 낸 사람이 '뉴턴'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로 더욱더 훌륭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로써는 상상도 하지 못할 엄청난 업적들을 남겼으니 말이다.

나는 뉴턴이 나의 롤 모델이 되었으면 싶고 지구 역사상 가장 기발한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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