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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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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3ㅡ2 최라윤)
작성자 곽미진 등록일 20.07.19 조회수 39

어느날 왕비가 피부가 눈처럼 하얀 딸을 낳아서 사람들은 하얀색 피부여서 백설공주라고 불렀지요. 

왕비가 돌아가신 뒤 새 엄마랑 살게 되었지요.           

새 왕비는 마법의 거울이 있었어요. 왕비는 거울아 거울아 누가 가장 예쁘지 하고 계속 물어 보았어요. 

거울은 왕비가 예쁘다고 했지요. 백설공주가 소녀가 되자 거울은 왕비가 예쁘지만 백설공주가 더 예쁘다고 했지요. 

왕비는 화가 나서 나무꾼에게 백설공주를 죽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나무꾼은 백설공주를 죽이지 못 했어요. 

그리고 빨리 도망가라고 했지요. 백설공주는 숲으로 도망을 쳤는데 그 숲속에는 한 집이 있었지요. 

집안에 빵을 먹고 졸려서 침대에 가서 잤지요. 난쟁이가 집으로 돌아와서 백설공주를 보았지요. 그리고는 백설공주와 같이 살았어요. 

왕비는 거울에게 누가 예쁘니라고 물었을 때 거울은 왕비가 예쁘지만 일곱난쟁이와 같이 살고 있는 백설공주가 예쁘다고 말했어요. 

왕비는 화가나서 할머니로 변신해 머리끈으로 백설공주의 배를 졸랐어요. 

난쟁이들이 백설공주가 쓰러진 것을 보고 허리끈을 빼 주었지요. 그러자 숨을 쉬기 시작했지요. 

왕비는 또 거울에게 물어 보았는데 백설공주가 예쁘다고 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빗으로 백설공주의 머리를 빗겨 주었어요. 

그러자 백설공주는 또 쓰러져 버렸지요. 왕비는 집으로 돌아가 또 거울에게 물었지만 역시 백설공주가 예쁘다고 했지요. 

왕비는 너무나 화가나 독사과를 만들어 난쟁이 집에 찾아가 백설공주에게 사과를 먹였지요. 

다시 쓰러지자 이번에 왕자가 나타났어요. 왕자가 백설공주와 키스를 하자 백설공주는 깨어 났지요.

그러고는 백설공주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왕비도 다른 여자들처럼 예뻐지고 싶었던 것 같다. 

예뻐지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들의 공통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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