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국에서 왕자가 태어났어요. 왕자의 이름은 에드워드였어요. 

그날, 가난한 집에서도 사내아이가 태어났어요. 이름은 톰이었어요.

두 사람의 생활은 너무나 달랐어요. 왕자는 잘 사는데 톰은 아니었죠.

톰은 구걸하러 왔다가 왕자가 있길래 보고싶었어요.

호위병이 톰을 보고 "거지가 어딜봐 고개 숙여." 라고하였지요.

왕자는 그것을 보고 톰을 궁전으로 초대했답니다. 

 궁전에서 에드워드는 톰에게 옷을 바꿔입어보자고 했어요.

입고 거울을 보았을 때 둘은 너무 똑같았지요. 

왕자는 톰을 다치게한 호위병을 혼내주러갔어요. 거지 옷을 입은채 말이예요.

호위병은 왕자인지 모르고 내쫓아내버렸어요. 왕자는 톰의 아빠한테

맞고나서 구걸 하러갔어요. 그러던 어느날, 왕자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왕자는 하루빨리 왕궁으로 돌아가야 했어요.

왕이되어야하거든요. 대관식이 열리는 날 톰은 안절부절 못 했어요.

그때 진짜 왕자가 들어왔어요. 신하들은 누가 왕자인지 몰랐어요.  

에드워드 왕자는 자리를 됬찾고 왕이되었어요. 톰은 궁정에서 

왕을 도왔어요.

이렇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놀리는 친구가 놀림 받는친구가 되어 깨달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