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5-2 박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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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20.07.20 | 조회수 | 61 |
'로빈슨 크루소'는 매우 유명한 소설작품중 하나이다. 이 소설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로빈슨 크루소'라는 사람이 항해를 하던 도중 파도에 배가 뒤집혀 무인도에 도착하게 된다. 그래서 로빈슨 크루소는 나뭇잎과 나뭇가지를 이용해 집도 짓고 동물들을 사냥해 식량을 얻어 그것들로 먹고 살게 된다. 첫 번째로, 무인도에서 적응하려면 제일 먼저 '물'을 찾아야 했다. 바닷물은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이 나고, 또 나중에는 죽기까지 하니까 말이다. 그러니 마침내, 로빈슨 크루소는 기발한 임시 정수기를 만들어 물을 얻어 생활하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신기루를 이용해 배와 비행기를 발견하게 되었고, 하늘의 징조를 보고 일기 예보를 알아내는 것은 물론, 최종 단계에는 굵은 나무를 이용해 뗏목을 만들어 무인도를 탈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위에 이야기를 얼핏 들으면 모든 것이 쉬워 보이겠지만, 나는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것은 생사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여행을 가다 사고가 나서 무인도에 갇히게 되면, 매우 무섭고도 혼자 살아가기가 많이 어렵긴 하겠지만 아주 약간의 스릴도 같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체험이 바로 '무인도에서 살아가기'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그런 후덥지근한 환경에서 어떻게 혼자 살아갔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고 나도 로빈슨 크루소를 따라서 여러가지 기구들을 즉석에서 발명도 해본다면 참으로 용기 있고 끈기 가 길러질 것 같다. 그런 점에서는 나도 그분을 본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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