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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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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의 친구 제인 구달 (1-2 강병건)
작성자 강병준 등록일 20.07.22 조회수 57

제인 구달은 침팬지를 연구한 사람이예요.

 

제인 구달이 침팬지 연구를 위해 숲으로 나온지 며칠만에 침팬지 무리를 발견했어요.

침팬지들은 무화과 열매를 먹고 있었어요.

 

침팬지 무리를 발견하고 난 후에는 매일 침팬지를 보러 갔어요.

침팬지가 놀랄까봐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자리에 앉아 침팬지를 지켜봤어요.

 

침팬지 무리 중에 호기심이 무척 많은 침팬지에게 '데이비드 그레이비어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회색 수염이 난 데이비드라는 뜻이에요.

 

처음에는 침팬지들이 다 똑같아 보였으나 오랫동안 침팬지들과 함께하다 보니 침팬지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름도 지어 주었어요.

 

 

어느 날 데이비드가 제인 구달이 머무는 천막으로 찾아 와서 바나나를 내밀었더니 데이비드는 천천히 바나나를 가지고 갔어요.

다음에는 친구들도 함께 왔는데 바나나를 가져가는 녀석도 있고, 손에든 바나나는 절대로 안 가져가는 녀석도 있었어요.

 

침팬지들은 더 이상 제인 구달을 보고 달아나지 않아서 관찰하는 것이 쉬워졌어요.

 

얼마후에 데이비드를 살펴보다 깜짝 놀랐어요.

데이비드가 풀 줄기로 흰개미를 잡아먹고 있었어요. 동물이 도구를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을 제인 구달이 처음 발견한 것이예요.

 

제인 구달은 침팬지를 친구로 생각하고 연구하여 많은 사실을 알아냈어요. 

 

 

제인 구달이 침팬지 연구를 위해 오랫동안 아프리카의 숲에서 사는 게 놀라웠어요.


저도 침팬지랑 친구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숲에서 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동물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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