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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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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버 트위스트 - 3학년 2반 이승택 >
작성자 이찬호 등록일 20.07.22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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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라는 책 제목이 궁금하고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영국 작품이라서 더 집중해서 글을 읽고 쓰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에 아기가 태어났는데 아기 엄마는 아기를 낳자마자 숨을 거두고 말았고 사람들은 아기를 '올리버 트위스트' 라고 불렀어요.

세월이 흘러 올리버는 소년이 되었고 사람들은 올리버를 괴롭혔어요.

어느날 소매치기 두목이 올리버를 불러서 한 신사의 지갑을 몰래 훔쳐 오면 

맛있는 음식을 준다고 했어요.

너무 배고픈 올리버는 나쁜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잡혔고 신사는 맑고 착한 

얼굴을 가진 올리버가 도둑이 아니라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어요.

친절한 신사 브라운로는 올리버를 따뜻하게 대해 주었어요.

올리버는 브라운로씨 집에서 무척 행복했고 이웃에 사는 로즈양도 올리버를 

귀여워했어요. 올리버는 책도 많이 읽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 은혜를 갚겠다고

생각했어요.

한편 소매치기 소굴에 먼크스라는 사내가 찾아와서 올리버에게 나쁜 일을

시키라고 했어요.

어느날 한 소녀가 로즈양을 찾아와서 모든 사실을 알렸고 브라운로씨는

올리버를 돕기 위해 나섰어요.

브라운로씨는 먼크스를 무섭게 다그쳤고 잠시 망설이더니 먼크스는

올리버가 자기 동생이라고 했어요.

먼크스는 각자 아버지에게 받은 유산이 있었는데 올리버의 몫을 빼앗으려고 

했던거예요.

먼크스는 고개를 떨구고 용서를 빌었고 올리버는 용서를 받아주었어요.

올리버는 새로 만난 가족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어요.

이 책의 주인공 올리버가 어른들의 실수와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나쁜 일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 양심 있는 사람들의 보살핌과 노력으로 행복을 찾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올리버가 어렵고 힘든 처지에서도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았기에 행복을 얻을 수 있었닫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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