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주인공은 멸치와 드래곤이다.

바다 깊숙히 '드래곤 문'이 있었다.

그 문을 지나가게 되면 모든 물고기는 드래곤으로 변하게 된다.

모든 물고기들이 구 문을 지나가서 드래곤이 되고 싶었지만 용감한 드래곤이 그 앞을 지키고 있었다.

많은 물고기들이 많은 시도를 하지만 들어가지 못한다.

그중에서 들어가지 않고 그냥 쳐다보는 작은 멸치를  보았다.

드레곤은 무엇을 그렇게 쳐다보냐 물었는데 멸치는 그의 날개를 '이상한 지느러미'라고 부르며 '이상한 지느러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멸치는 항상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에 와서 용의 날개를보았다.

드래곤은 이것을 날개라고 말 하지만 멸치는 용이 나는것을 본적이 없다며 드래곤의 날개를 자꾸 '이상한 지느러미'라고 불렀다.

화가 끝까지난 그는직접증명해 보겠다면서 바다위로 날았다.

그것을 본 멸치는 빨리 '드래곤 문'을 지나갔다.

멸치는 아주 멋있는 용 으로 변했다.

그것을 본 드래곤  바다 위로 날아간 것을 후회 했다.

나도 드레곤 처럼 후회 한적이 있다.

예를 들면 "비 오는날 놀지말걸........" 이런 것들이 있다.

드레곤이 불쌍하지만 난 멸치가 지혜롭고 똑똑해서 좋다.

내가 멸치라면 이런 생각은 상상도 못할것 같다.

나도 멸치처럼 지혜로워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