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 "오빠~ 내가 줄께.. 오빠가 안떨어지게 붙여줄 수 있어?"
오빠 : "응~ 조심조심!! 어때? 잘했지? "

▶ 평소에도 사이좋은 우리 백남매는 카메라 앞에서 한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 

시작할때보다.. 과자가 많이 줄어든것처럼 보이는건.. 기분탓일거에요~ 오빠는 조금밖에 안먹었거든요.. ^^
하나 두개 늘어나는 과자집의 장식들처럼 우리 가족들의 웃음도 함께 늘어나는것.. 보이시나요? 

비록 아빠엄마의 손하트가 조금 안맞긴 하지만..
행복한 표정이 너무 보기 좋은 서연이네 가족이에요~ 

과자집을 핑계삼아 신나게 웃고 신나게 먹고 신나게 즐기다보니
드디어 완성된 과자집과
승우오빠의 코치를 받아 완벽해진 아빠엄마의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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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코로나로 인해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절실한 요즘..
덕분에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한조각을 추가하게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답답한 시간들이 오래 계속되어 힘드시겠지만.. 모두모두 건강 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