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서연이는 태극기부터 찾아들고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작년 과자집 만들기가 재미있었는지 벌써 신이나있는 우리 서연이의 공기정화식물기르기 사진~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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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연이와 함께 물에서 자라야하는 식물이기에 흙을 잘 털어주고 있는 서연이 모습이에요~^^

    싱고니움과 함께 마사토와 에그스톤도 직접 깨끗하게 씻어주었답니다.

★ 유리볼에 마사토를 채우고 싱고니움과 에그스톤을 채운 후 싱고니움의 뿌리가 잠길만큼 물을 주고 있는 서연이의 모습..

    정말 신나있는거.. 보이시지요? ^^

★ 싱고니움을 꼼꼼히 심어준 후 외롭지 않게 서연이의 최애 장난감도 함께 넣어주고 유리볼에 보석스티커도 붙여주며 사랑을 담아주고 있는..

    이 아이의 이름은 바로.. " 봉정이" 랍니다~ 서연이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에요~^^

★ 봉정이를 완성 후 행복해진 서연이와.. 그런 서연이와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서연이네 가족사진이에요~

    이렇게 서연이네 가족은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과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는거겠지요? ^^

★ 가끔은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오늘도 사이좋은 승우오빠와 함께 서로의 작품을 뽐내며 사진찍기~☆

    둘이 함께하는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는 저는 행복한 엄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