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5학년 4반입니다. ^^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우리반
  • 선생님 : 강동훈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친구들과 함께했던 행복한 시내이야기

이름 이서인 등록일 19.11.12 조회수 10

주말 아침 오늘은 친구들과 같이 시내를 가기로 했다. 

나는 너무 졸려서 쿨~쿨~자고 있엇는데 엄마께서 "너 오늘 친구들과 시내에 가기로 하지 않았니?라고 물어 보셔서 그때 난 생각이 났다.

"아 맞다!" 오늘 시내에 가기로 했었지!

그래서 난 빨리 준비를 했다.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었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충전하러 편의점에 갔다.

만원을 충전하고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백봉공원에 갔다.

가기로 한 친구들과 다 만나서 버스를 탔다. 우리끼리 가는건 처음이라서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설렜었다.

도착해서 일단 청주 노리존(디스코 팡팡)을 타러 갔다. 아직 틱톡커 분들이 오시지 않아서 1번만 타고, 목이 말라 공차를 향했다. 

우린 가서 다 초코밀크티+타피오카펄을 먹었다. 근데 생각 했던 것 보다는 맛이 없어서 슬펐다.

아트박스에 갔었다가 내선풍기가 없어져서 공차로 다시 갔는데 없었다. 마음이 아팠지만 다시 디팡을 타러 가니깐 아팠던 마음이 사라 지는 것 같았다.

틱톡커 분들이랑 타는것이 꿈만 같았다. 어느정도 타고 배가 고파서 명랑 핫도그에 가서 통모짜 핫도그를 먹었다.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지 꿀맛 이었다.

마지막으로 지하상가를 구경 하다가 아이스티를 먹었다. 달달하니 기분이 좋았다.

오늘 갔던 시내는 평생 못 잊을것 같다.

오늘 하루는 진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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