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5학년 4반입니다. ^^
필리핀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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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사랑 | 등록일 | 19.11.12 | 조회수 | 13 |
오늘은 필리핀을 가는날이다. 2번째 해외여행이라서 조금 긴장되고 많이 설레였다. 그리고 공항을 가려는 시간이 다되어서 공항으로가려고 옷을입고 양말을신었다.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역시 사람들은 많았다. 이번여행은 비행기를 타고가서 공항에 온 것이다. 저번여행은 배를 탔었다. 그래서 첫 비행기라 더욱 설렜던 것이다 드디어 표를 다사고 비행기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진짜 너무 설레서 꿈만 같았다. 2~5시간정도 필리핀에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했을때 새벽이였다 왜냐하면 필리핀은 우리보다 1시간이 더 빨랐기 때문이다 몇시간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왔다 이제 첫번째 장소를 기다렸는데 새벽에 도착해서 그런지 너무 졸렸다 그래도 아침이오니 기분이 좋아졌다 첫번째에는 보트를 타러갔다 그때는 여름이라 그런지 보트를 탈때 시원했다 필리핀에서는 팁이라는걸 주는데 보트운전한 사람이 2명이라 2달러 2달러 가지라고 총 4달라를 한명한테 줬더니 말을 못알아 듣는거 같았다 어떻게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다음둘째날에는 어떤 성당같은데에 갔다 거기에는 큰개가 있었다 나는 처음에 인형인줄알았는데 진짜강아지였다 나는 엄마와 같이 깜짝놀랬다 필리핀 성당은 되게 신기했다 그리고 아쉬었던 마지막날 나는 아침일찍 한국에 가려고 일어났다 가이드와 만나서 버스를 타고 필리핀 공항에 도착했다 이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가려는데 시간을 놓쳐서 비행기도 못탔다 그때 아.. 이제 한국에 못가나 라는 생각을 하고 울고싶었다 하지만 그때 엄마가 돈이 있어서 약200 만원을주고 비행기표를 다시샀다 근데 그다음날에 가는거여서 결국 공항에서 하루밤을 잤다 그렇게 나는 힘들고 힘든 일을 겪고 한국에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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