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교시 국어 학습문제: 인물의 성격을 생각하며 극본을 소리 내어 읽기 1 (278~281쪽) 1. 278쪽을 봅니다. 연극이나 공연을 위해 등장인물의 대사, 상황에 대한 해설 등을 쓴 글을 ‘극본’이라고 합니다. 2. 오늘 극본을 읽어 볼 거예요. 제목은 ‘토끼의 재판’입니다. 등장인물의 성격을 생각하며 극본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3. 281쪽까지 다 읽었나요? 그럼 선생님의 물음에 답해 봅시다. - 오늘 읽은 부분까지 나오는 등장인물은 누구누구인가요? - 호랑이는 나그네에게 어떤 약속을 했나요? - 억울한 나그네는 호랑이에게 어떤 제안을 했나요? - 궤짝에서 나온 호랑이는 나그네에게 어떻게 했나요? - 소나무는 어떤 판정을 내렸나요? - 길은 어떤 판정을 내렸나요? 4. 등장인물의 성격을 알아봅시다. - 호랑이의 성격: 참 뻔뻔하지요? 위기일 때는 살려달라고 애걸하다가, 위기에서 벗어나니 완전히 포악한 거짓말쟁이 호랑이로 됐어요. 호랑이 나빠요~~~ - 나그네의 성격: 어려운 처지의 동물이라면 호랑이라도 믿고 도와주는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요. 근데 남을 너무 쉽게 믿는 것도 조심해야겠어요. 거짓말을 한 호랑이가 잘못이지만요. - 소나무와 길: 대사가 하나밖에 없어서 소나무와 길의 성격을 말하기가 어렵지만, 여기에서는 사람에 대해 상당히 화가 나 있고, 좋은 점 보다는 안 좋은 점을 많이 보려는 것 같네요. 5. 등장인물의 성격과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잘 알겠지요? 인물의 성격과 상황에 맞는 목소리로 한 번 더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