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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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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작성자 김채우 등록일 12.02.05 조회수 239

-방정환-

 

위인전을 고르다 눈에 띈 한 책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책이라서 한 번 읽게 되었다.

옛날, 한 형인 방정환이 있었는데 그 아이는 몹시 공부를 하고 싶어 머리카락도 잘랐으며 어린이를 위한 잡지를 만들기도 하면서도 아이들에게 독립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하던 한 청년이 방정환이었다.

항상 언제나 아이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었던 방정환.

그리고 5월 1일을 어린이 날이라 정했다.

하지만 5월 5월이 어린이 날이 된것은 한참 나중의 일이었다.

일본 경찰들에게 이끌려와 괴롭힘을 당하고 추방을 당하였던 방정환이지만, 어린이에 대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한 방정환은 위인이 되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일본 경찰들이 방정환을 못살게 굴고 괴롭혔던 장면과 5월 5일이 되어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내용이 담겼던 장면이었다.

어린이인 나는 정말 방정환 덕분에 5월 5일 어린이 날이 생겨서 정말로 감사하다.

위대한 우리 나라 사람이 여러 명이 있으니 정말 기쁘고 우리 나라가 많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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