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암스트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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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채우 | 등록일 | 12.02.05 | 조회수 | 279 |
-닐 암스트롱-
숫자대로 위인전을 읽었는데 이 책을 첫 번째로 읽게 되었다. 옛날 미국, 닐 암스트롱이 있었는데 공부보다는 비행기 조립 같은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결국 어른이 되어 우주선도 타 보았으며 두 친구와 함께 아폴로 11호를 타고 가서 달에 미국 깃발을 꽂아 놓고 와서 그 셋은 정말로 많이 유명해 졌다고 한다. 그리고, 닐 암스트롱은 한국 전쟁에도 참여를 해서 많이 도와주었다. 최초의 달 착륙으로 많이 유명 해 져서 신문 기사에도 많이 뜨고 그랬지만, 암스트롱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같이 생활하는 게 좋다고 했다. 유명해 져서 여러 곳에 뜨고 그러는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리고 좀 시간이 흐르자 결국엔 그렇게 살 수 있었다고 한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암스트롱이 비행기를 타고서 (전투용 비행기) 한국 전쟁에 참여하기 직전의 장면 이었다. 그리고 신문 기자들이 와서 많이 사진을 찍고 할 때의 장면이었다. 하지만 겉으론 웃어주는 암스트롱은 속으론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나중엔 암스트롱이 원하는 데로 살 수 있었다고 하니 그 땐 암스트롱이 기분이 무척 좋았을 거라고 안다. 암스트롱은 신문 기자들이 사진을 찍고, 신문에 뜨며 유명해 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을까? 나라면 그냥 부담이 가서 그럴 텐데. 암스트롱도 과연 그 이유로 그런 것 일까? 어쨌거나 최초의 아폴로11호 달 착륙은 정말 멋진 성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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